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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주오픈 2018 (Australian Open) part 11 남자 8강경기 총정리!!

by 피터형 2018. 1. 25.

안녕하세요 J.G아빠입니다.

 

오늘로서 모든 8강전경기가 끝나고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되었는데요. 8강전 경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8강전 첫 두경기가 대회9일째날에 열렸었는데요... 첫번째 시합으로 3번시드의 Grigor Dimitrov와 노시드 랭킹 49위의 Kyle Edmund선수의 경기였는데요.

 

 

에드먼드선수가 3:1의 세트스코어로 생애 첫 그랜드슬램 4강에 지출했네요. 그전까지는 2016년에 4 라운드까지 진출한게 최고였네요!! 에드먼드선수도 이제 나이가 23로 정현과같이 세대교체를 앞장서는 선수가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한쪽이 일방적이였다기보다는 서로 비슷한승부에서의 집중력차이와 디미트로브선수가 에러를 더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되어지네요. 경기시간도 2시간 49분으로 비교적 승부가 일찍났네요. 정현선수가 조코비치화 3세트로 경기가 결정되었는데도 경기시간은 3시간 21분으로 무려 32분이나 더했었네요.

 

디미트로브선수와 에드먼드선수경기의 하이라이트입니다.

 

8강 두번째 경기는 나달과 클릭크선수의 경기입니다. 시드 1번과 시드 6번의 대경이였는데요. 나달이 4세트에 부상을 당하면서 5세트에 결국 기권을 하고 말았네요. 다행이도 진찰결과 경미한 부상이라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4~6주정도만 쉬면 될꺼 같다네요!! 클릭크선수가 끝까지 끈질길게 경기를 끌어가면서 나달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네요.

 

세부사항을 보면 클릭크선수의 서브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최고속도가 무려 215km/h가 나왔네요.

 

나달과 클릭크의 8강전 하이라이트 입니다.

 

 

대회 10일째날에는 나머지 두경기가 열렸는데요.

 

첫번째 경기가 대한민국의 정현선수와 미국의 샌그랜선수의 경기입니다. 두선수모두 처음으로 8강에 진춯했는데요. 8강전에서 노시들끼리 경기를 한게 거의 10년만이라고 하네요. 정현선수가 2시간 28분만에 3:0으로 샌드그랜 선수를 재치고 4강에 진출을했습니다!!! 정현선수의 디펜스가 정말 좋았네요!! 샌그랜드선수는 8강에서 끝이났지만 8강에 오른 상금이 여때까지 샌그랜드선수가 받은 총 상금액수와 거의 똑같네요!! 정말 4강에는 못올라갔지만 축하드립니다!! 이번을계기로 더 위로올라갈수있을꺼예요!!

정말 정현선수도 대단합니다!! 조코비치가 우상이라고 했었는데 정말 조코비치같더라고요. 저도 일때문에 다는 못보고 처음 3게임 그리고 마지막 세트를 봤는데요. 우선 수비가 좋다보니 서브를 받고나서 릴래이가 시작되면 보는네네 편하더라고요 확실히 스트로크에선 우위에 있기때문인거 같아요~~ 이번에 호주오픈이 시작할떄만 해도 한국선수이니까 응원을 한경향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현의 플레이스타일이 좋아서 팬이된거같네요!! (전 조코비치펜입니다~~ㅋㅋ).

 

 

 

세부사항을 보면 센드그랜선수사 확실히 서브에는 강점이 있었는데 첫서브 성공률이 너무 않좋았네요. 이부분이 향상되면 더 많이 발전할꺼 같네요. 정현은 이번에는 7에이스를 기록했네요~~~ 점점 좋아지는거 같아요~~~확실히 세컨드 서브 승률이 많이 앞서네요!!

 

 

마지막 8강경기로 2번시드의 페더러와 19번시드의 버디치선수의 경기였는데요. 확실히 역대전적이 말해주듯이 버디치선수가 유독 페더러에게 약한거 같습니다. 페더러가 3:0으로 2시간 14분만에 상대선수를 제압했네요.

 

 

세부사항을 살펴봐더 전첵적으로 페러가 버디치선수를 앞섰네요. 아직도 세계 탑랭커의 실력을 유지하는 페더러가 다시한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4강에서 전 정현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고 이길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더러와 버디치선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4강진출선수들이 결정되었는데요.

 

첫4강전은 오늘 25일 저녁 7시반에 나달을 이기고 올라온 Marin Cilic선수와 디미트로브를 이기고 올라온 Kyle Edmund선수가 시합을 하겠습니다.

내일 26일 저녁 7시반 (예상시간)에 샌드그랜선수를 이기고 온 Hyeon Chung (정현)선수와 버디치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Roger Federer (황제 로저페더러)선수가 시합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