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G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작년 12월 27에 North Narrabeen에 있는 South Creek에 다녀왔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North Narrabeen beach말고 South Creek에서 다 잘 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맘을 좀 놓을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위에 지도 표시해 놓은곳에 20대 가량이 주차를 할수있는 작은 공용주차장이 있어요!! 12P 주차장으로 All Day parking으로는 주말에 $28불정도 미터기에 내던지 아니면 시간당으로도 계산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North Narrabeen Surf Life Saving Club 옆에도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꺼예요!!근데 저희는 $28불도 좀 비싸다는 생각에 위에 지도 밑부분에 Ocean St, Mexicano 반대편에 돈을 내지 않아도 올데이 스트리트 파킹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주차하고 Ocean St를 따라 주차장까지 걸었갔네요!! Ocean St에 자리가 없으면 한블럭 밑에 Lagoon St에도 올데이 스트리트 파킹이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그늘막과 벤치 그리고 간다한게 씻을수 있는 샤워탭이 있고요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North Narrabeen SUrf Life Saving Club옆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어요.
저희는 그늘막과 벤치옆에 의자를 펴고 자리를 잡았네요~~ 와이프는 물에 들어가지를 않아서~~아니면 텐트나 비치쉐이드나 파라솔 우산 강추입니다!! 나무가 주변에 많지 않은 관계로 그늘이 없어요 -.-; (유일한 단점인거 같네요!!)
이제 자리를 잡았으니 저번에 K Mart에서 $25불주고 구입한 보트와 유니콘 튜브에 바람을 넣고 만발의 준비를 했네요~~ 그동안 아이들은 벌써 물속으로~~~ 참 저희는 예전에 에어 메트리스 때문에 구입한 충전해서 쓸수있는 에어펌프가 있어서 편하게 바람을 넣을수 있었네요!! 정말 충전에서 쓰는 에어펌프 강력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바람을 뺼때도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어요!!
준비완료!! 애들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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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끌어주고 놀아주다 체력 방전이 된 저는 잠시 벤치로 후퇴를 하고 아이들끼리 보트를 타고 물에서 놀다가 물가 옆에있는 모래 언덕으로 바디보드와 유니콘을 들고 올라가네요!! 경사가 꽤있어서 바디보드로 센드보드를 탈고 모래에도 들어가면서 자기들끼로 또 재미있는 시간은 보내더라고요!!
애들아~~ 힘들지 않아?!? 그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에도 하늘이 정말 파랗고 예쁘게 나왔네요!!
그렇게 모래언덕에서 신나게 놀고다 이젠 집에 가야할시간이 왔네요~~ 몇번을 겨우 불러 물속에서 한번 모래를 씻어내고 주차장에서 간단히 씻고 보트랑 유니콘 바람을 빼고 다 정리를 한후에 노스나라빈 서핑클럽 옆에있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왔네요~~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며는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물이 깊지않은 곳에서 놀기 정말 좋은 곳이고요 파도가 없어서 스탠딩 보드나 카약있으신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에서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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